공모주·주식 용어 정리

공모주 기사와 공시에 나오는 말을 청약 순서대로 모았습니다. 더 자세히 다룬 글이 있는 용어는 그 글로 연결했습니다.

공모 준비와 수요예측

공모주 (IPO)
회사가 증권시장에 처음 상장하면서 일반에 파는 주식입니다. 상장 전에 정해진 가격(공모가)으로 청약을 받아 배정합니다.
증권신고서
공모 전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내는 서류입니다. 공모 조건, 사업 내용, 위험 요소, 상장 후 유통가능 주식수가 모두 여기 있습니다. 증권신고서에서 딱 여섯 곳만 보는 법 →
주관사
공모 전 과정을 맡는 증권사입니다. 일반청약은 주관사와 인수회사로 참여한 증권사 계좌로만 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할 증권사 고르기 →
희망 공모가 밴드
회사와 주관사가 증권신고서에 처음 제시하는 공모가 범위입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이 범위 안에서, 때로는 범위 밖에서 확정됩니다. 공모가가 밴드 어디에서 정해졌는지로 알 수 있는 것 →
수요예측
일반청약 전에 기관투자자에게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받아 공모가를 정하는 절차입니다. 공모주 수요예측이란? →
기관 경쟁률
수요예측에 들어온 신청 수량을 기관 배정 물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1,000대 1"이면 물량의 1,000배가 신청됐다는 뜻입니다. 기관 경쟁률과 첫날 성적 →
확정 공모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최종으로 정한 공모 가격입니다. 일반청약과 상장일 기준가가 모두 이 가격을 따릅니다.
의무보유확약 (락업)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이 배정받은 주식을 15일~6개월 동안 팔지 않겠다고 한 약속입니다. 확약 비율이 높을수록 상장일에 나올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듭니다. 의무보유확약이란? →
신주 · 구주매출
신주는 회사가 새로 발행해 파는 주식이라 돈이 회사로 들어가고, 구주매출은 기존 주주가 가진 주식을 파는 것이라 돈이 그 주주에게 갑니다. 구주매출이 많은 공모 →
우리사주조합 배정
공모 주식 일부를 회사 임직원 조합에 먼저 배정하는 것입니다. 다 채우지 못한 물량(실권주)은 다른 청약자 몫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사주조합 배정과 실권주 →
공모 철회
수요예측이 부진하거나 시장 상황이 나빠 회사가 공모를 거두는 것입니다. 이미 낸 청약 증거금은 전액 돌려받습니다. 공모가 철회되는 이유 →

일반청약과 배정

일반청약
개인이 증권사를 통해 공모주를 신청하는 단계입니다. 보통 이틀 동안 받습니다. 공모주 청약 방법 총정리 →
청약 증거금
청약할 때 미리 넣는 돈입니다. 대개 청약 금액의 50%이고, 배정되지 않은 만큼은 환불일에 돌아옵니다. 청약 일정이 겹칠 때 증거금 배분 →
균등배정
최소 청약 수량 이상을 신청한 모든 사람에게 물량을 똑같이 나누는 방식입니다. 일반청약 물량의 절반 이상이 이 방식으로 배정됩니다.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의 차이 →
비례배정
청약 증거금(신청 수량)에 비례해 나누는 방식입니다. 돈을 많이 넣을수록 많이 받습니다.
최소 청약 수량
균등배정을 받으려면 넘어야 하는 최소 단위입니다. 대개 10주지만 공모마다 다르니 청약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청약 경쟁률
일반청약에 들어온 신청 수량을 일반 배정 물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비례배정에서 받는 수량이 이 숫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청약 경쟁률과 상장일 결과 →
중복청약 금지
같은 공모주를 여러 증권사에서 동시에 청약할 수 없다는 규정입니다. 중복으로 넣으면 먼저 접수된 청약만 인정됩니다.
환불일 · 납입일
청약이 끝나고 배정이 확정된 뒤 남은 증거금이 돌아오는 날입니다. 대개 청약 마감 이틀 뒤이고, 그날 배정받은 주식 대금이 납입됩니다. 환불금·청약수수료·세금 계산 →
청약수수료
배정을 받았을 때 증권사가 건당 받는 수수료입니다. 균등배정으로 한두 주를 받을 때는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상장일과 그 뒤

기준가
그날 가격제한폭을 계산하는 기준 가격입니다. 상장일에는 공모가가 기준가입니다.
동시호가 (단일가매매)
일정 시간 동안 주문을 모아 한 가격으로 한꺼번에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정규장 개장 전(08:30~09:00)과 마감 전(15:20~15:30)에 쓰입니다.
시초가
그날 처음 체결된 가격입니다. 상장일 시초가는 개장 전 동시호가에서 모인 주문으로 정해집니다. 시초가 매도와 종가 보유 비교 →
종가
그날 마지막으로 체결된 가격입니다. 이 사이트는 한국거래소(KRX) 정규장 종가를 기록합니다.
가격제한폭
하루에 움직일 수 있는 가격 범위입니다. 평소에는 전날 종가의 ±30%이고, 상장일에는 공모가의 60~400%입니다. 상장일 가격제한폭 60~400% →
따상 · 따따블
따상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시작해 상한가(+30%)까지 오른 상태, 곧 공모가의 260%를 말합니다. 따따블은 상장일 상한인 공모가의 4배(400%)를 뜻합니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
시초가나 종가가 공모가보다 몇 % 높거나 낮은지입니다. 이 사이트의 결과 표와 손익 계산은 모두 이 기준입니다. 시초가에 전부 팔았다면: 1주 기준 계산 →
유통가능물량
상장 직후 시장에서 바로 팔 수 있는 주식 수입니다. 확약이 안 걸린 공모 물량과 보호예수 대상이 아닌 기존 주주 물량을 합친 것입니다. 상장일 유통가능물량 비율 →
보호예수 해제
최대주주나 기관의 매도 제한 기간이 끝나는 날입니다. 상장일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날짜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보호예수 해제일에 주가는 왜 흔들릴까 →
환매청구권 (풋백옵션)
상장 후 일정 기간 주가가 공모가보다 크게 떨어지면 일반청약자가 주관사에 정해진 가격으로 되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일부 특례 상장에만 붙고, 조건은 증권신고서에 나옵니다.

시장과 제도

코스피 · 코스닥
코스피(유가증권시장)는 규모가 큰 기업 중심, 코스닥은 성장 기업 중심의 시장입니다. 상장 요건과 공모 규모가 다릅니다. 코스피 상장과 코스닥 상장의 차이 →
기술특례상장
이익이 아직 나지 않아도 기술력 평가를 받아 코스닥에 상장하는 제도입니다. 기술특례상장과 성장성 추천 →
이전상장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또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옮겨 상장하는 것입니다. 이미 거래되던 가격이 있다는 점이 일반 공모주와 다릅니다.
스팩 (SPAC)
다른 비상장 기업과 합병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상장하는 회사입니다. 공모가가 대개 2,000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스팩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정규장
한국거래소의 정규 거래 시간인 09:00~15:30입니다. 상장일 시초가·종가는 정규장 기준으로 봐야 다른 기록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대체거래소 (NXT)
2025년 문을 연 넥스트레이드입니다. 정규장 앞뒤 시간에도 거래가 되기 때문에, 포털에 따라 표시되는 마지막 가격이 KRX 종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공모 제도와 거래 규정은 자주 바뀝니다. 숫자가 들어간 설명(증거금 비율, 가격제한폭 등)은 청약 전에 해당 공모의 증권신고서와 한국거래소 안내로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