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 늦잠 자서 시초가를 놓쳤다
AI 교육·클라우드 회사 엘리스그룹. 상장일에 늦잠을 자서 시초가 75,700원을 놓치고 63,200원에 팔았다. 올해 가장 큰 손실.
10월 20일, 엘리스그룹 상장일에 늦잠을 잤다.
시초가는 75,700원이었다. 공모가가 90,500원이라 시초가부터 이미 -16.4%였는데, 일어나서 판 가격은 63,200원이었다. 1주에 12,500원을 더 잃었다. 미래에셋증권이라 수수료는 없었고, 세금까지 해서 -27,434원. 올해 받은 공모주 42건 중에 제일 크게 잃은 종목이 하필 늦잠 잔 날이었다.
그날 종가는 61,600원. 더 늦게 일어났으면 더 나빴을 거다.
공모 규모가 2,011억 원으로 올해 받은 일반 공모주 중 케이뱅크 다음으로 컸다. 공모가는 밴드(70,400~90,500원) 상단이었지만 기관 경쟁률이 389대 1로 같은 시기 다른 종목들보다 낮았다. 일반청약도 408대 1.
엘리스그룹 회사 소개와 청약 정보
AI·코딩 교육 플랫폼으로 출발해 GPU 클라우드와 모듈형 데이터센터로 사업 중심을 옮긴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교육보다 커졌습니다.
| 일반청약 | 2026년 10.07 ~ 10.08 |
|---|---|
| 상장일 | 2026년 10월 20일 |
| 희망 공모가 | 70,400 ~ 90,500원 |
| 확정 공모가 | 90,500원 |
| 공모 규모 | 2,011억 원 |
| 기관 경쟁률 | 388.84 : 1 |
| 의무보유확약 | 13.7% |
| 일반청약 경쟁률 | 408 : 1 |
|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
| 시초가 | 75,700원 (-16.4%) |
| 상장일 종가 | 61,600원 (-31.9%) |
수요예측·청약 숫자는 증권신고서와 공시 기준입니다.